늙음늙음

체력적으로 가장힘든시기 였던거 같다.

세빈이는 3월에 초등학교 입학을 했고 

나는 난데없이 계획에도 없는 공부를 시작하기로 마음을 먹었던 시기 2025년 3월

예민함의 끝판왕

반성의 연속...

그래도 너를 데리고 다니는 것은 의무..

 

피부마사지 놀이하면서 잠들었던건 비밀..ㅋㅋㅋ

 

너도 여기저기 학원다니고 학교 다니느라 힘들지?ㅠㅠㅠ

 

얼굴 기미가 자욱자욱하고 흑자가 엄청크게 생기고 찐해지고 하지만

나는 신경쓸 겨를이 없다 ...

 

어느덧 초등학생이 된 세빈이

ㅇ

 

시장 맛집 투어 ㅋㅋㅋ

나는 요즘 땅콩버터에 취함 ㅋㅋㅋ

이런애가 초딩이라니 ㅋㅋㅋㅋㅋㅋ

뒤에 멍때리는 나 ㅋㅋㅋ

치료실 회식 ㅋㅋㅋ

신랑은 골프시작 ㅋㅋㅋ

중고로 골프채 사기 ㅋㅋㅋ

이랫던 초등학교 부지에 초등학교가 건설되고 

첫 입학생이 되었다 ㅎ

짠순이의 겨울나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필드에서 수십씩 써도 

집 난방은 절대 안켠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