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원래 여름에 여행을 잘 안다니는데

나의 시험을 마치고 

전주+임실 여행을 하기로 하고 무작정 운전대를 잡게했다. 신랑에게 ㅎㅎ

 

도착하자마자 너무 배가 고파서 먹은 

전주비빔밥+떡갈비+육회비빔밥

폭염주의보가 발효될 정도로 

계속 안전문자가 왔다.

너무 더웠다 

지나가다 부딛ㅎㅣ면 승질승질이...

그래도 여행을 왔으니 웃어보쟈

 

주차가 편한 알콩달콩 다락방에 세빈이 차알칵!!!

이런 한옥에서 자다니 너무 운치있고 좋았다 

 

이날 운수가 안좋았던게

여행가려고 싸논 캐리어를 놓고왔다 ㅠㅠ

그래서 근처 엔씨백화점 찾아서 ㅋㅋㅋ 모두 옷사입고 돌아다녔다

 

나는 면접시험이 있던 날이라 

상하의 정장 차림이여가지고 

안사입을 수가 없었다 ㅋㅋㅋ

속옷도 로션도 모두 샀다 ㅋㅋㅋ

알콩달콩 다락방의 하이라이트 조식 ㅋㅋㅋ

전날 돌아다니면서 먹는걸 엄청 먹어서 조식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한옥에서 자고 일어나서 상큼한 과일을 먹으니 기분도 상큼해지고 ㅋㅋㅋ저 식방 완전 맛있어서 레시피를 물어볼 정도 였음 ㅋㅋㅋㅋ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우산쓰고 커피사러 가는 길 ㅋㅋㅋ

임실 치즈마을로 넘어와서 

임실 치즈를 즐기다 

 

우산이 없으면 못 돌아다닐 정도 였다

 

아빠랑 피자만들기를 하고 

수원으로 넘어와서 

그다음날 발치하러 ㅎㅎ

발치끝나고 

롯데백화점 와서 

먹고 놀다 ㅋㅋㅋ

또 스타필드를 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모두 하루만에 롯데백화점-스타필드 둘다 가서 놀아본건 처음이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