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메쎄 엉덩이탐정 플레이파크 띠부띠부씰

원래 연차계획이 없었는데 

내가 몹시 아팠다.

밤새 끙끙 앓고 달달 떨더니 열을 재보니 39.5도이다.

 

요새 코로나 환자 많다더니 

드디어 3번째 코로나 당첨인가 ,,,

 

응급실 가려다 몇시간만 참고 이비인후과로 갔다.

 

코로나가 아니였다!!

 

나는 급성편도염 이였던 것 같다 

 

요놈 편도를 떼버리고 싶다 

 

너무 아팟기 때문에 ..

엄마를 간호해 준다고 

어린이집 안간다고 하더니 

제길 간호는 개뿔 

자꾸 놀이터 가잔다 ㅋㅋㅋㅋ

빽다방 에서 아이스크림 먹이고 

 

 

 

 

미션을 하고 ㄸㅣ부띠부 씰을 받는데 

성취감 잇고 재미있었다 

 

부디 주말에 가지 말고 평일에 가세요 ㅋㅋㅋㅋㅋ

 

집에와선 맛난거 먹기 

후식은 탕후루 먹고 

옆집도 나눠주고 ㅋㅋㅋ

맛잇다는 칭찬 받으니 기분이 업업 ㅋㅋㅋㅋ

세빈이 재우고 내가 다 먹는다 ㅋㅋㅋㅋㅋㅋ